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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이란 무엇인가? - 실전편(2)

앞서 언급했듯이 CELPIP은 모든 과목을 컴퓨터로 봅니다. 듣기 읽기는 모두 객관식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해당 화면을 넘기면 뒤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각 문제별 할당된 시간이 있으며 해당 문제의 풀기시간이 1분일 때 1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음문제로 넘어갑니다. 문제 할당 시간은 오른쪽 위에 표시되며 시간 오른쪽에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Next버튼이 있습니다. 1분의 문제풀이시간 중 30초가 지나고 Next를 눌러도 30초가 다음문제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Listening 총 6개 파트로 이뤄져 있습니다. 맨 처음 연습문제로 한 문제가 나오며 이는 점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IELTS와 다르게 문제를 미리 볼 수 없으며 대화를 다 듣고 화면을 넘길 때 까지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알수 없습니다. 실제로는 7개의 파트를 보게 되는데 이 중 한 파트는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가짜파트이며 어떤 파트가 가짜파트인지 수험생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CELPIP의 듣기문제 6개파트는 각 파트별 성격이 명확하므로 중복되는 파트가 나온다면 그 중 한 파트는 가짜파트가 됩니다. 파트1은 총 8문제가 출제되며 남녀사이의 대화를 각 1분정도씩 세 번에 나누어 듣게 됩니다. 대화주제는 문제해결입니다. 각 대화 당 2~3문제씩 풀게되며 대화 한 세트를 듣고 2~3문제를 풀고 다음 대화를 듣고 또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 됩니다. 문제는 바로 직전 대화에서 답을 찾을 수 있으니 지나간 대화를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트2는 총 5문제가 출제되며 약 1.5분에서 2분동안 남녀사이의 대화를 듣고 한 화면당 한 문제씩 풀어나가게 됩니다. 대화주제는 일상생활 대화입니다. 파트3는 총 6문제가 출제되며 약 2분에서 2.5분동안 듣게되는 남녀사이의 대화주제는 추천, 충고 등의 정보교환입니다. 파트4는 총 5문제가 출제되며 약 1.5분동안 뉴스리포트를 듣게됩니다. 문제는 드랍다운 형식으로 출제됩니다. 파트5는 드랍다운 형식의 8문제가 출제되며 유일하게 비디오를 보는 파...

CELPIP이란 무엇인가? - 실전편(1)

그동안 IELTS는 한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약 6번정도 본 것 같네요. 이번에 CELPIP을 처음 봤는데 입실하는 절차는 IELTS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을 준비합니다. IELTS는 시험 신청 시 여권의 복사본을 업로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CELPIP은 시험 신청 시 여권 정보를 입력하기만 합니다. 여권정보를 잘못입력하면 시험 당일 시험을 볼 수 없으므로 주의하여 입력하며, 시험당일 동일한 여권을 지참해야합니다. 최소한 시험시작 20분전에는 도착합니다. IETLS는 일반적으로 모든 시험장이 9시에 시작하는데에 반해 CELPIP은 시험장마다 시험시작 시간이 다릅니다. 시험을 하루에 오전 오후 두번 주최하는 시험장도 있습니다. 시험 요일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요일에 주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내에는 한 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되어있지만 20분전에만 도착해도 시험을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입실 절차 역시 IELTS와 비슷합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보면 감독관 한 명이 물품 보관용 개인가방을 가져다 줍니다. 여권을 제외한 모든 짐을 가방에 넣고 기다리면 한 명씩 입실 절차를 밟게 됩니다. 입실 절차는 시험등록증과 여권정보를 확인하고 수험생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면 끝납니다. 휴대폰 메일로 시험등록증을 확인할 사람은 입실절차를 마친 후 휴대폰을 가방에 넣고 맡기면 됩니다.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본인에게 지정된 컴퓨터 자리에 앉습니다. 컴퓨터 자리는 주위 수험생의 시각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칸막이로 좌우와 앞을 막아놨습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화면의 안내에 따라 마이크와 음향테스트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의 입실이 완료되면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 마지막으로 Listening, Reading, Writing의 유형과 Speaking 시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ELTS VS CELPIP

CELPIP 실전편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론의 번외편으로 IELTS와 CELPIP의 차이점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두 영어 시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신 후 본인에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영어시험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IELTS-General CELPIP-General 출신 국가 영국 캐나다 시험 과목 듣기 , 읽기 , 쓰기 , 말하기 듣기 , 읽기 , 쓰기 , 말하기 가격 (2018 년 3 월 현재 ) C$310~$C320+Tax ( 시험장소별로 가격차이 있음 ) C$265+Tax (2018 년 4 월부터 C$280+Tax 로 가격 인상 ) 시험 장소 전 세계 주요국가 캐나다 , 미국 , 필리핀 , UAE 점수 범위 1~9 1~12 시험 방식 필기 기반 및 인터뷰 ( 말하기 ) 전 과목 컴퓨터 기반 시험장 반입가능 물품 ID, 필기도구 , 라벨없는 투명물병 ID only (종이 및 펜 제공) 시험 시간 듣기 : 30 분 읽기 : 60 분 쓰기 : 60 분 말하기 : 11~14 분 듣기 : 47~55 분 읽기 : 55~60 분 쓰기 : 53~60 분 말하기 : 15~20 분 성적 조회 가능 날짜 시험 본 후 달력 기준 13 일 후 시험 본 후 평일 기준 8 일 후 ( 추가금 납부 시 평일 기준 3 일 후 조회 가능 ) 성적 유효 기간 2 년 2 년 시험 준비 자료 어학원 , 온라인 강의 , Cambridge 서적 등 다양 캐나다 내 주요 어학원 , CELPIP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강의 , CEL...

CELPIP이란 무엇인가? - 이론편

한국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영어시험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TOEIC과 TOEFL일 겁니다. 최근엔 이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IELTS도 유명해지고 어학원 과목도 많아졌죠. 하지만 CELPIP은 그리 유명한 영어 시험이 아닙니다. 바로 "통용성"이란 이유 때문입니다. TOEIC은 한국 기업에서 영어성적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수많은 취준생에게 필수로 자리잡았던 영어 시험이며, TOEFL과 IELTS는 세계 유명 대학교에서 국제학생을 받기 위한 기준이 되는 영어 시험입니다. 이에 반해 CELPIP은 캐나다의 이민 및 시민권 취득에만 인정이 되는 영어 시험입니다. 즉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전혀 관심이 없을 시험인 것이죠. 애초에 목적을 갖고 캐나다 이민국에서 디자인한 영어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소도 매우 한정적입니다. 자료와 후기 등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CELPIP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IELTS의 듣기, 읽기, 말하기의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인데 쓰기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안으로 생각한게 CELPIP이었습니다. CLB 7만 받아도 석사이민 신청이 가능하지만 CLB 9까지 받는다면 Express Entry까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보게 된 것이죠. CELPIP은 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의 약자입니다. 캐나다 이민국 IRCC(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에서 디자인하였습니다.  IELTS는 General과 Academic으로 나뉜다면 CELPIP은 General과 General-LS로 나뉩니다. General은 IETLS와 같이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순서로 시험을 보게 되며 대표적으로 캐나다 영주권 신청 시에 인정됩니다. (영주권 이외에도 인정되는 곳이 캐나다 내에 몇군데 더 있습니다.) Ge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