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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 성공기 (3) - 정직원 전환

캐나다 취업 성공기 (1) - 코업 취업 캐나다 취업 성공기 (2) - 코업의 첫 주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코업은 학생의 신분으로 회사에 고용되어 일정 기간동안 일을 하고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의 신분이기 때문에 계약은 나와 회사간이 아닌 학교와 회사간에 이뤄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추후에 저는 정직원 전환에 3~4개월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코업을 최대 1년 4개월까지 연이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Term(4개월)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계속하던가 곧바로 졸업을 합니다. 제가 매니저와 인터뷰를 했을 때 혹시 두 Terms 즉 8개월의 코업이 가능한지 질문을 하길래 오래하면 무조건 좋을거라 생각하고 바로 Yes를 외쳤습니다. 뭐 그 당시엔 하루라도 일을 시켜주면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8개월간의 경험(및 월급)을 보장해주니 4개월만 하고싶어 라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었죠. 코업을 시작하자마자 매니저는 제가 정직원이 되도록 노력했고 제 이력서를 매니저급 지인들에게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3명의 매니저가 관심을 갖고 면접을 보고 싶어했지만 제 발목을 잡은건 다름아닌 8개월의 코업 기간이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코업은 학교와 회사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한번 결정한 8개월의 계약을 완료하지 않고 변경하거나 파기하는 것이 쉽지않은 상황이었죠. 제가 코업을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된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정직원 전환을 알아보았는데, 관심을 갖던 매니저들은 당장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코업기간이 6개월이 남은 저는 고려대상이 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엔 오히려 제 매니저가 8개월 코업하기로 한걸 미안해하는 상황이 오기까지 했습니다. 제 매니저는 코업인 저를 포함한 4명의 팀원을 꾸리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로 인사비용을 포함하는 팀 예산을 삭감당하게 되었고 저를 직접 정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때 반대 급부로 바로 옆팀의 예산이 확장되어 Head count가 생겼고 제 매니저는 울며 ...

용돈 $200+@를 벌어보자. Uber Eats Driver! - 배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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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200+@를 벌어보자. Uber Eats Driver! - 가입하기 에 이은 Uber Eats Driver되기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Uber Eats 배달을 하기 위해선 Uber Driver 앱이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여기 에서, 애플 휴대폰은 여기 에서 다운받습니다. Uber Driver 앱을 설치한 후 실행하여 가입하기 편 에서 생성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네비게이션과 유사한 UI를 갖고 있습니다. 상단엔 메뉴 버튼이 있고 오늘 수익을 보여줍니다. 하단을 보면 현재 상태가 offline인 것을 보여줍니다. 이 때는 주문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online으로 상태를 바꾸기 위해선 파란 동그라미의 GO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Online/offline은 수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한 번 Online으로 변경 후 최소 몇 시간을 Online으로 유지해야하는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이는 큰 장점 중 하나로 본인이 원할 때 원하는 시간만큼 주문을 받을 수 있어 수익활동의 유연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Online으로 상태 변경을 위해 GO버튼을 누르면 본인 확인과 위생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본인 확인 절차는 매일 뜨진 않고 며칠 간격으로 뜹니다. 본인의 얼굴을 찍으라는 화면이 나오고 셀카를 찍어 본인 인증을 하면 됩니다. 위생 확인 절차는 아래 화면과 같습니다. 첫 번째 체크박스는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이 역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셀카를 찍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COVID-19 증상이 없는지, 배달하는 차는 소독했는지 등을 체크한 후 맨 아래 Ready to drive 버튼을 누르면 비로소 Online으로 상태가 변경됩니다. 이 때부터 Uber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배달을 배당받게 됩니다. 본인의 현재 위치기반으로 최적화된 배달을 배당 받기 때문에 식당이 많이 분포한 지역에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배달을 배당받게 됩니다. 배달을 배당받으면 알림음과 함께 아래와 같이 화면 아래쪽에...

캐나다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얼마 전 와이프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던 와이프가 삼거리에서 신호등 초록불을 대기하던 중 뒤에서 다른 차가 후방 추돌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던 저는 갑자기 사고를 당했다는 와이프의 전화를 받고 당황하였지만 급하게 밴쿠버에 사는 여동생에게 도움 및 조언을 요청했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 대처를 잘 하였습니다. 여동생도 비슷한 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 대처 방안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추후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좋은 상황을 잘 대처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사고와 예전에 뺑소니를 당한 사고 상황을 바탕으로 대처 방안을 정리해 봅니다. 1. 뺑소니 사고 이 사고는 Home Depot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쇼핑을 마치고 다같이 차로 돌아가는 중에 제 눈으로 사고를 목격하였습니다. 주차 중이던 트럭이 후진으로 차를 빼는 중이었고 후진하는 방향에 제 차가 있었습니다. 후진 하던 트럭은 제 차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 차 후방 범퍼를 접촉하였습니다. 제가 바로 앞에 있었는데 트럭은 그대로 주차장을 벗어나 가버렸습니다. 제가 쫓아가려 했지만 아이를 안고 있었고 너무 갑작스러웠으며 트럭이 빠른속도로 가버려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번호를 보려했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후방 범퍼에 자그마한 상처가 난, 큰 피해는 아니었지만 엄연히 뺑소니 사고이기 때문에 보험사에 사고 Claim을 했습니다. 보험사에서 뺑소니로 Claim을 하려면 경찰 사고번호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사고번호는 전화로 신고 시에 받았고 경찰관이 밤 늦게 집으로 찾아와 상황 설명을 듣고 추후 대처방안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제가 상대 차번호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피해도 적기 때문에 사고번호를 보험사에 전달하여 처리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사고번호를 보험사에 전달하여 뺑소니를 인정받고 제 과실이 ...

PGWP로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받기

PGWP(Port-Graduate Work Permit)을 가진 사람의 배우자도 OWP(Open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가진 사람의 배우자는 조건없이 가족관계 서류증명만 하면 OWP를 받을 수 있지만 PGWP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PGWP를 가진 사람이 취업을 해야합니다. PGWP를 갖고만 있고 직장이 없다면 배우자는 OWP를 받을 수 없습니다. 취업 후 3번의 Payslip을 증명하면 그의 배우자는 OWP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Bi-weekly pay가 일반적이므로 이론적으로 PGWP holder가 6주를 일하면 배우자 OWP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 째딸의 여름방학을 맞아 와이프와 아이들이 6월 중순부터 두 달간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한국에 다녀오는데 한가지 걱정이 있었는데 바로 비자만료기간이었습니다. 2년 전 대학원 입학을 위해 캐나다에 오면서 받은 와이프의 OWP와 아이들의 Visitor record가 2018년 9월 30일부로 만료가 되는 것이었죠. 물론 입국일은 8월 19일이었기 때문에 만료 전이지만 만약 공항 이민국에서 괜히 딴지를 걸면 영어가 서툰 와이프가 당황하고 고생할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비자 만료일과 더불어 아빠 없이 엄마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한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딴지를 걸까봐 이에 대한 설명을 편지형식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모 중 한명만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부분은 아이들이 시민권자일 경우에 반드시 다른 한사람의 동의가 필요하고 알고 있는데 저흰 외국인 신분이지만 혹시 몰라 함께 준비하기로 했죠. 먼저 가족이 한국에 갈 때 제 Job offer와 이전에 받은 study permit 및 co-op work permit의 사본을 함께 보냈습니다. PGWP는 이 후에 받았기 때문에 PGWP를 받은 후 편지를 작성해 함께 메일로 보냈죠. 와이프는 제가 메일로 보낸 두 서류를 출력하여 캐나다에 입국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기본적인 제 소개와 와이...

Healthy Smiles Ontario, 저소득 가정 어린이 무료 치과 서비스

캐나다 의료서비스는 OHIP 또는 UHIP을 통해 대부분 무료로 제공받지만 치과서비스는 그렇지 못합니다. 회사의 Benefit으로 치과서비스가 커버되는 사람도 있지만, 치과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 또는 학업을 진행 중인 분들은 치과서비스가 순수히 지출로 이어지게 됩니다. 캐나다에 온 이후로 꾸준히 세금신고를 했고, 현재 온타리오 주에 거주 중이며, 저소득층 가정의 만 17세 이하 아이들은 Healthy Smiles Ontario(HSO)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무료로 치과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저소득층 기준은 한 아이 가정 소득 $22,760이하, 두 아이 가정 소득 $24,482이하, 세 아이 가정 소득 $26,205이하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SO홈페이지  https://www.ontario.ca/page/get-dental-care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신청 역시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등록 후 동의서를 출력하여 서명 한 후 안내받는 주소로 우편을 보내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우편이 도착하여 신청이 접수되고 승인되면 약 10일 후 프로그램 카드가 집으로 배달됩니다. HSO로 제공되는 치과서비스는 치과 진료, 충치 치료, X-ray, 스케일링, 발치 등이 있으며 갑작스런 치통 등의 응급 진료도 가능합니다.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SIN넘버가 없는 분들의 아이들도 신청은 가능하나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의 보증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전 제품살 땐, Price match!! by Home depot

작년 6월 캐나다에서 살 집을 알아볼 때, 하우스와 타운하우스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서조차 하우스에 살아본 적이 없으니 관리 및 비용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이 컸고, 많은 분들이 아파트에 우선 살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구하게 된 아파트에서 1년정도 살게 되니 매달 나가는 월세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이아가라 지역의 집값이 조금씩 오르는 추세를 보인다는 소식도 들려왔으며 마침 같이 수업을 듣는 중국 친구 한명이 부동산 일을 하고 있어 같이 많은 이야기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집을 샀습니다.(?) 어찌됐건 집은 샀고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아 모두 수리하기로 했고 수리하는 김에 가전도 바꾸자 싶어 한동안 가전을 파는 여러 사이트와 리테일러의 가격 및 세일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가전을 다 바꾸고자 하니 금액이 상당해졌고 제 돈 주고 사기엔 너무 큰돈이라 가격 추이를 보고 세일을 기다려 사려는 목적이었죠. 주 타켓은 Sears, Home depot, Bestbuy, The Brick, Leon 등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Sears가 대규모 가전 할인을 시작했고 Leon은 No tax세일을 살짝 진행했으며 Bestbuy는 5천불 이상 구매시 천불을 할인해주는 대박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동시 다발적으로 할인을 하자 저도 본격적으로 원하는 가전 모델 및 가격을 인터넷으로 모니터링하기 시작했고 이때 Canadianappliance.ca(CAS)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와 퀘벡주에서 사업을 하는 준메이저 가전회사며 세인트 캐서린즈에서 가까운 매장은 해밀턴에 있습니다. 이 회사는 다른 메이저 리테일러들에 대응하기 위함인지 모르지만 5천불 구매 시 천불이나 할인해주는 Bestbuy를 넘어서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CAS에서 가전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고 온라인 구매보다는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하는게 좋겠다 싶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서려고 하다 문득...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그리고 신청 대상

2016년 11월 10일 전까지 캐나다에 여행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무비자로 추가 절차 없이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eTA라는게 생기고부터 여전히 무비자 입국은 가능하지만 eTA를 신청하고 발급받아야 한국에서 출국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죠. 처음에는 2016년 3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지만 시범기간을 두기로 변경했고 eTA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 시점은 2016년 11월 10일부터 였습니다. eTA신청은 이게 왜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며 여권정보, 거주지 주소, 이메일 주소 및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YES/NO)만 작성하고 캐나다달러 7불을 지불하면 완료됩니다. 이상이 없는 한 5분내에 이메일로 승인 연락을 받게되고, 입력했던 여권과 자동으로 연결되어 캐나다 입국 시 여권 외 따로 제출해야 하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eTA 신청 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발급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민국 홈페이지에는 72시간 이내 서류 요청 연락이 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는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asp 이며 영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민국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한글페이지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start-ko.asp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절차는 영어나 프랑스어만 가능하므로 한글페이지 중간에 한글로 작성된 안내 PDF문서를 다운받으면 좀더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번 발급받은 eTA는 5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eTA는 여권에 종속되므로 여권의 유효기간이 eTA의 유효기간 전에 끝난다면 eTA도 함께 효력을 잃습니다. 즉, 새 여권을 발급 받았다면 이전 여권으로 받은 eTA의 유효기간이 남았더라도 새 여권으로 eTA를 새로 발급받아야합니다. eTA 신청 대상에 대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eTA 면제 대상을 먼저 파악하고 면제 대상이 아니...

우체국을 무인택배함처럼, Canada Post FlexDelivery.

캐나다에 살다보면 한국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점이 생기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느리고 비싼 인터넷, 한정된 주류 구입 장소와 시간, Tax를 고려해야하는 가격 등이 불편함으로 다가올 때가 있죠. 물론 살다보면 다 적응되기 마련입니다만, 오늘은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한국의 아파트단지엔 무인택배함이 있습니다. 부재 시 무인택배함에 택배를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편화 되고 있는 무인택배함이지만 하우스가 주를 이루는 캐나다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시스템입니다. 아파트나 콘도 생활을 한다 해도 크게 다르지 않죠. 이때 캐나다 우체국의 FlexDelivery를 이용한다면 한국의 무인택배함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FlexDelivery서비스에 가입한 후 선호하는 우체국을 지정하면 해당 우체국에 사용자 전용 사서함 주소가 나옵니다. 인터넷 구매 시 주소를 지정한 우체국 사서함 주소로 입력하면 택배가 해당 우체국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우체국에 택배가 도착하면 가입 시 입력한 메일로 알림이 오게되고 편한 시간에 우체국에 가서 신분증과 알림메일을 보여주고 택배를 찾아오면 됩니다. 한 계정당 추가할 수 있는 우체국 수는 제한이 없어서 가까운 집 근처, 회사 근처, 학교 근처 등 여러군데를 지정해 놓고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무인택배함처럼 가깝고 24시간 접근이 가능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상쇄된다고 보여집니다.  서비스 가입과 우체국 지정 등은 우체국 홈페이지( https://www.canadapost.ca/web/en/pages/fd/default.page )에서 가능하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oFpfo0B-tc#t=25 )을 통해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 운전면허증 교환하기

은행계좌와 Debit카드를 만들어 바로 한국 영사관에 갔습니다. 토론토 한국 영사관의 주소는 " 555 Avenue Rd, Toronto, ON M4V 2J7"  입니다. 지하철 1호선 St Clair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입니다. 영사관에서 할 일은 한국 운전면허증의 공증을 받는 일입니다. 공증을 받기 위해선 공증신청서, 여권, 운전면허증, 학생비자, 수수료($4.80)가 필요합니다. 영사관 민원실에 들어섰을때 대기인원이 꽤 많다면 번호표부터 뽑으세요. 대기인원이 많이 없다면 먼저 공증신청서부터 작성하세요. 신청서는 비치되어 있으며 샘플도 있으니 샘플보시고 차분히 작성하시면 됩니다. 운전면허증 정보와 신상정보를 영어로 적는 작업입니다. 신청서 작성을 완료하셨다면 구석에 있는 프린터기로 가셔서 운전면허증 앞,뒷면과 여권, 학생비자를 복사하세요. 한장에 10센트씩 저금통에 넣으라는 안내가 있으니 40센트를 넣으시면 됩니다. 30센트 넣기위해 운전면허증 앞,뒷면을 한장에 복사해보려고 시도했으나 잘안되서 40센트 넣었네요. 번호순서대로 민원창구에 가서 신청서와 복사한 종이 및 원본, 수수료 $4.80을 지불하면 공증이 완료됩니다. 운전면허증을 교환할 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가 있지만 영사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777 Bay St, Toronto, ON M5G 2C8"에 위치한 서비스온타리오입니다. 지하철 1호선 College역과 연결된 College Park 지하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교환을 위해선 공증서류, 운전면허증, 여권, 수수료($81.50)가 필요합니다. 서비스온타리오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Reception에 가서 운전면허증을 교환하러 왔다고 하면 서류가 준비되었는지 확인 후 번호표를 뽑아줍니다. 제가 받은 번호표는 B48번이었습니다. 앞 한자리 알파벳은 업무코드인 듯하고 뒤에 숫자는 순서입니다. 알파벳도 다양하고 사람도 많아서 자칫 헷갈릴 수 있으니 번호알림판을 잘 보고계시다가 자기번호가 표시될 ...

캐나다 은행 학생계좌 만들기 - RBC Royal Bank

밴쿠버를 경유해 토론토에 도착하고 픽업을 나온 유학원의 도움으로 쉽게 토론토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토에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대사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공증을 받고 온타리오 주 운전면허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숙소도 대사관에서 가장 가까운 에어비앤비로 정했습니다. 토론토에 도착한 날은 시간이 늦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다음날 운전면허 신청 전 은행계좌부터 만들었습니다. 캐나다에는 TD, RBC, BMO, Scotia 등 많은 은행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은행이 비슷한 학생계좌 혜택을 갖고 있지만 RBC는 Chequing 계좌의 E-transfer가 무제한 무료인 점이 눈에 띄어 RBC로 선택했습니다. 은행에 들어가 Student plan account를 만들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잘 안내해줍니다. 여권, 학생비자와 주소, 전화번호 등이 필요합니다. 당시 주소와 전화가 없어서 유학원 주소와 여동생 전화번호를 적었습니다. 이는 추후 변경가능합니다. Student plan은 기본적으로 월회비가 없으며 Debit transaction이 25번까지 무료입니다. Transaction은 입금은 무제한이며 돈이 빠져나가는 모든 것, 즉 은행 창구 또는 ATM 출금, Debit카드 사용 등에 해당합니다. 신용카드는 $1000 한도내로 만들수 있으며 학교의 Confirmation of Enrollment가 필요하므로 입학 후 학교에서 서류를 발급받아 만들 수 있습니다. $1000 이상의 결제가 필요하다면 해당 금액만큼 Deposit을 걸고 일시적으로 증액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한 당일엔 임시 Debit카드를 받게 되며 정식 Debit카드는 7~10일 후 계좌 신청 시 작성한 주소로 배송됩니다. RBC 온라인 뱅크 또는 모바일 뱅크는 Debit카드번호와 계좌 개설 시 입력한 비밀번호로 접속이 가능하며 접속 후 세 가지 보안 질문과 답을 설정하게 됩니다. 이는 로그인 시 매번 물어보게 설정할 수 있고 그...

중고차 개인거래 경험담

제 인생의 첫 번째 차는 국산차였습니다. 군 제대하고 나서부터 첫째 아이를 낳기 전까지 6년간 고장 한 번 없이 잘 탔죠. 국산차의 안전성 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첫째 아이의 출산 직전에 수입차를 구매하게 되었고 이전에 타던 국산차는 sk엔카를 통해 위탁판매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중고차 거래는 이전 소유자가 중고차를 매매상에게 팔고 매매상이 해당 중고차를 새로운 소유자에게 팔아 두 번 명의가 변경되는 반면, sk엔카의 위탁판매는 매매상이 거래 중개만 해줘 이전 소유자에서 새로운 소유자로 명의변경이 한 번만 이뤄지게 됩니다. 부대비용, 수수료 등이 절약돼 중고차를 파는 입장에서 꽤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운전하기도 재밌고 크기도 적당해 10년은 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제 인생 두 번째 차였지만 캐나다로 이주를 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판매를 해야했습니다. 시세도 알아보고 위탁판매도 할겸 sk엔카를 찾아갔지만 수입차는 위탁판매를 잘 안해준다면서 수수료도 250만원정도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수수료가 너무 아까워 sk엔카엔 못팔겠다 싶어 개인 구매자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구매자를 찾아 거래하게 되었습니다. 첫 중고차 개인거래라 많이 긴장하고 정보도 많이 찾아봤지만 만약 두 거래자가 함께 차량 등록사업소를 간다면 두 거래자의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만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주 다양하고 복잡한 서류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른 필요서류는 http://car.suwon.go.kr/car/normal/normal03.asp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 중고차를 구매하신 분과 만나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가격을 확정해 수원 차량 등록사업소로 향했습니다. 가는 중에 구매자는 차량등록증 정보를 기반으로 차량 보험을 들었습니다. 보험 등록이 완료되어 차량 등록사업소에 비치된 이전등록 신청서와 계약서 역할을 하는 자동차 양도증명서를 작성했습니다. 계약서에 사인을 하기 전에 중도금을 받았고 잔금은 이전 완료가 되면 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사진에 속지마세요. 싼건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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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에서의 중고차 개인거래에 대한 포스트도 미뤄둔 상황이고 토론토에서 은행계좌개설과 운전면허증 교환에 대한 포스트도 하려고 했지만 그보다 더 급하게 정리해야할 사건이 발생하여 급하게 글을 씁니다. 한국의 운전면혀증을 온타리오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려면 토론토 한국대사관의 공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토론토에서 1박을 하고 세인트 캐서린즈로 넘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토론토에서의 1박, 세인트 캐서린즈에서 남은 기간을 모두 에어 비앤비(AirBnB)를 통해 숙소를 잡았는데요. 아무래도 세인트 캐서린즈의 숙박기간이 3주정도 되다보니 가격이 싼 곳을 알아보게 되었고, 한화로 1박당 27000원 정도 하는 곳을 찾아 예약을 했습니다. 토론토의 숙박은 가격보단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정했습니다. 대사관과 유학원이 매우 가까웠고 세인트 캐서린즈로 가는 버스터미널도 지하철로 환승없이 6정거장만 가면 되었기에 2인 1박 가격이 60000원이 넘어도 고민이 없었죠. 숙소 링크는  https://www.airbnb.co.kr/rooms/11659086  이렇습니다. 토론토 숙박은 링크의 사진와 다른게 없습니다. 다만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 사진에서 발견할 수 없는 낡은 부분이 곳곳에 존재했고 엘레베이터가 없어 가파른 3층을 무거운 짐을 들고 올라가야 했고 18평 정도 될 법한 집에 거실에선 남자 두명이 2층침대에서 자고 있어 동행한 여동생이 민감할 수 있었고 밤 9시쯤 화장실을 가니 뜨거운 물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학원까지 걸어서 5분, 대사관까지 걸어서 10분, 길건너에 바로 지하철역, 주변에 수많은 상점 및 주요 은행들이 있는 장점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어느정도 합리화 하며 1박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세인트 캐서린즈의 숙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숙소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airbnb.co.kr/rooms/10123578 토론토 숙소의 장점에 어느정도 만족을 한...

자동 출입국심사 시스템 SES (Smart Entry Service) 신청

얼마전, 양가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 둘을 포함 11명의 대식구의 이동에 제가 메인 가이드 역할을 하느라 정신도 없고 챙길것도 많았습니다. 출국과 입국 시 붐비는 인천공항에 더 정신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더군요. 길고 긴 출입국심사 줄 옆에 텅텅 비어있는 공간으로 몇몇 사람들이 그냥 휙휙 나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괌에서 돌아오던 날은 비행기가 몰렸는지 줄이 심각할 정도로 길었는데 심지어 단체관광 다녀오시는 걸로 보이던 한 무리의 중년분들이 몸으로 밀며 뻔뻔하게 새치기를 해대니 정말 짜증이 솟구쳤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바로 검색을 해보니 이름도 특이한 SES, 대한민국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ses.go.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자 여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 중 만 17세 이상은 신청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17세 미만 국민은 부모와 동행하고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출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 14세 미만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SES를 신청한 만 14세 이상 국민이지만 만 14세 미만 아이를 동반한다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있습니다. 즉 제가 미리 SES를 신청했어도 괌에 다녀올 때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없었을테죠. 전 6월에 혼자 캐나다를 다녀올 예정이라 이때는 이용할 수 있겠다 싶어 수원 출입국사무소에 가서 신청하고 왔습니다. 신청은 매우 간단합니다. 자리에 앉아 여권을 제출하고 지문과 사진을 찍으면 끝입니다. 5분도 안걸린 것 같네요. 홈페이지엔 신분증과 여권을 지참하라고 하여 둘다 가져갔는데 수원 출입국사무소에선 여권만 확인했습니다. 평일에 따로 시간내어 신청하기 힘드신 분들은 출국 당일에 공항에 가셔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은 대부분의 국제공항과 인천항, 도심공항, 서울역 등에서 가능하며 서울, 서울남부, 인천, 수원, 청주, 대전, 광주 출입국사무소에...

이민을 결심하게 된 계기 (2)

오늘부로 4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사실상(?)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육아휴직 3년을 앞두고 마지막 출근이었지만 복직하지 않을 것이 자명한 상황이라 퇴직과도 같은 분위기였죠.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함과 동시에 걱정도 해주시고 힘도 주셨습니다.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그게 가능해?"였습니다. 정책적으로 가능하냐는 물음 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 가능하지만 그걸 실제로 쓸수가 있냐는 물음이 많았습니다. 남자가 육아휴직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음은 물론이고 쓴다고 하더라도 좋게 보지 않는 분위기 때문이죠. "매우 어려운 결정을 했구나" 라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결정이 쉽지 않았음을 전제로 깔고 계셨습니다. 사회 분위기 상, 개인 경제적 사정 상 쉽지 않은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습니다. 제겐 남들의 시선,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있기 때문이죠. 한 나라 또는 어떤 지역의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하다' 라는 느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단어가 '빨리빨리'라고 합니다. 빠른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빠름을 위해 제쳐두고 무시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정당한 절차를 지키지 않고 충분한 검토 없이 진행되는 일들 때문에 발생한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이러한 곳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의 이익, 편리함을 위해 다른사람은 고려하지 않는 이기심이 팽배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합당한 결과를 얻기 힘든 곳에서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꺾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 모든 생각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사람'입니다. 또한 '사람'간의 '조화', '배려', '상생'입니다. 내가 조금만 늦게 가더라도 횡...

이민을 결심하게 된 계기 (1)

이민을 결심하고 열심히 진행하고 있으면서도 가끔 이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이게 최선인가? 꼭 이민을 가야만 할까?" 그럴때마다 내가 왜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됩니다. 제 기억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민을 결심하게 된 계기 하나하나를 블로그에 남겨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이민을 생각하게 된 가장 첫 계기에 대해 말해보려합니다. 약 11년 전 일입니다. 막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전 그당시 세상을 크게 보지 못하던 어린 학생이었고, 부모님의 보호아래 일탈이란 것도 한번 해보지 않았던 모범생에, 특별한 목표의식없이 어른들 말씀대로, 주위친구들 하는 대로만 하던 아이였습니다. 세상 모든 고등학생은 정규수업 후에도 학교에 남아 자율학습(이라는 강제학습)을 밤 10시까지 하고, 곧바로 학원으로 가 2~3시간 더 수업을 들은 후 집으로 가 잠만 자고 다시 아침 7시까지 학교를 등교하는 생활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를 가기위해선 수능을 보는게 당연하고 수능을 통과해야만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5년 1월 경, 중학생 때 가족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간 초등학교 절친의 집에 한달가량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그 집에는 한국에서 조기 유학을 온 중학생 동생들이 두 명 더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해외여행이라는 설레임을 만끽할 새도 없이,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침 9시경 등교를 하던 두 중학생이 오후 3시가 되어 집에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당시 그 광경은 정말 신기하다는 표현 말고는 쓸수있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 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슨일 있냐고. 원래 3시면 하교한다는 말에 정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중학생이라서 그런가? 고등학생도 마찬가지랍니다. 아 그럼 끝나고 학원이나 과외를 하겠구나. 그런거 없답니다. 신기함이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으로 변했습니다. 그당시 어지러움을 느낄...

블로그를 시작하며 -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사람은 살아가며 여러 크고 작은 터닝포인트를 만나게 됩니다. 저도 성인이 된 이후 10년여의 시간동안 정말 많은 터닝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해외여행, 군대, 어학연수, 취직, 결혼, 첫딸 등 그 이야기를 풀어보면 한 페이지가 턱없이 부족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블로그 시작이라는 작은 터닝포인트를 통해, 어쩌면 제 지금까지의 인생과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서 가장 커다랗고 무모한 터닝포인트가 될 캐나다로의 이민을 진행하려 합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이민을 위해 준비하고 공부하고 진행되는 것들을 기록하고,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합니다. 이민에 대한 얘기 뿐만 아니라 개발이야기, 개인적인 생각 등도 기록해볼 예정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민을 진행하는데 큰 영감과 도움을 받고있는 블로그 하나를 링크하며 글을 마칩니다.  둥이네 가족 캐나다 정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