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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석사 지원기를 마치며,

2승 3패. 합격과 불합격을 승패로 말하자면 제 성적은 이렇습니다. 학사 졸업성적이 4.5만점에 3.2를 조금 넘는 수준이고, 4학년1학기엔 전공 15학점을 인정받는 산학인턴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의 회사생활을 하여 전공학점을 Pass로 받았고, 덕분에 졸업요건의 전공학점이 초과하여 4학년2학기엔 전공수업 없이 부전공 수업만 들어 성적표를 보면 영 깔끔하지 않습니다. 영어성적도 IELTS overall이 6.5지만 Writing과 Speaking이 각 5.5라 Each 6.0이 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석사지원생으로써 매력이 없는 거지요. 공교롭게도 유학원에서 제시한 두 학교만 붙고 제가 원해서 지원한 세 학교는 떨어졌습니다. 올해 2월 초에 호기롭게 시작한 캐나다 석사 지원기는 반년정도의 시간이 지나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같은 길을 걷게 될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한 연재가 대학원의 합격 발표 시기가 늦어지면서 연재 간격도 늘어지게 되었고, 하나하나 팁에 집중하며 쓰던 초반 지원기에 비해 4~5번째 글에선 단순 경험기로 끝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고 크고 작은 일들도 있었지만 전 결국 Brock 대학원 MBA-ISP에 입학합니다. 대학원 지원기는 이렇게 끝나지만, 앞으로 St. Catharines에서 생활하며 대학원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이를 통한 석사이민에 대한 글쓰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캐나다 석사 지원기가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캐나다 석사 지원기 (5) - McMaster University Computer Science

석사이민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졸업 요건에 논문만 있지는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심지어 수업만 듣고도 졸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입학도 입학이지만 졸업을 잘 하기위한 전략을 짜야했습니다. 한글로 쓰는 논문도 쉽지 않은 마당에 논문 졸업은 우선순위에서 가장 멀어졌고, 프로젝트보다는 수업만 듣고 졸업하는게 가장 수월할 것이라 판단하여 수업 기반 졸업이 가능한 대학원 위주로 지원대학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안그래도 미국에 비해 대학교 수가 확연히 적은 캐나다에서, 높지 않은 영어 성적과 학사 학점을 인정해주고 수업기반 졸업요건을 충족하며 토론토에서 가까운 대학을 찾기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적절한 절충안을 찾아야 했고 그 결과가 프로젝트 기반의 졸업이 가능한 McMaster대학원 컴퓨터 공학이었습니다. 대학원 지원을 한 순서로 따지면 Brock, McMaster, Waterloo, Western, Lakehead로 15년 11월에 지원한 McMaster대학원은 석사이민 준비 기간의 매우 초기에 지원한 대학원입니다. 그 당시에는 매우 순진하게 일찍 지원하면 일찍 결과를 알려줄거라 믿고 오매불망 결과를 기다렸지만 다른 대학원들의 결과가 모두 발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cMaster만큼은 Status가 Pending으로 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간에 유학원을 통해 언제쯤 발표가 되는지 문의를 했었는데 5,6월에 발표가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착준비를 위해 6월에 혼자 캐나다를 다녀오기로 계획한 상황에서 6월의 발표는 너무 늦는 상황이었고 5월말에라도 발표가 되길 기다렸지만 Pending의 상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6월 정착준비는 Brock대학원을 기준으로 진행하였고 St Catharines에서 정착준비를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날인 6월18일에 Pending의 상태가 Denied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이름 :  Mc...

캐나다 석사 지원기 (4) - Western Ontario University Computer Science

학업 목적이 아닌, 이민을 위한 발판으로 삼기위해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민법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물론 이민법이 수시로 바뀌지는 않지만 변할수 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가야합니다. 한 예로, 불과 몇년전 온타리오 주 석사이민의 IELTS General 점수는 Overall 7.0이었습니다. 이는 온타리오 주 석사이민이 예전부터 존재해왔지만 사람들이 크게 주목하지 않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최근 점수 기준이 6.0으로 하락되었지만 원복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대학원을 단 1년만에 졸업한다는 건 석사이민에 있어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컴퓨터 공학 석사학위를 1년만에 딸 수 있는 몇 안되는 대학원 중 하나가 Western Ontario대학입니다. 이는 수업 기반 석사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논문이나 프로젝트 기반 석사는 16개월을 진행합니다. 유학원과 처음 작성했던 대학원 지원리스트에는 Western Ontario대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 지원을 진행하던 중에, 같은 1년과정이면서 개인적인 선호도가 높던 Waterloo대학으로 교체하여 지원리스트에서 지워진 학교입니다. Waterloo대학원의 불합격 판정을 받은 후,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Western Ontario대학에 지원하였습니다. 2015년 12월 말에 지원을 완료했으며, 약 1~2주가 지난 시점에 대학원 입학처에서 지원서를 잘 받았다는 공지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후 대학원 입학처의 지원서 검증이 끝나고 지원서를 컴퓨터 공학 대학원으로 전송했다는 공지메일을 받았습니다. 공지메일을 받은지 2주 후, 그리고 Lakehead대학원 합격소식을 받은지 1주일만인 2016년 2월 24일 Western Ontario대학원 불합격 메일을 받게됩니다. 마음먹은 대로 대학원 합격이 결정되지 않아 Waterloo대학원에서 떨어지던 지원 초반에는 많은 실망과 좌절을 했지만,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건지 Western O...

캐나다 석사 지원기 (3) - Lakehead University Computer Science

"Waterloo대학원이 되겠지"라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2주동안 합격발표만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Fail이었죠. 이때부터 다시 마음은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유학원에게 진상고객으로 느껴질 정도로 매일 연락하고, 온타리오 주에 있는 대학원을 다시 차근차근 검색해봤습니다. 하지만 검색한다고 달라질건 없더군요. 처음 검색했을 때 지원가능으로 추려졌던 대학원 리스트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처음엔 위치가 너무 안좋다고 가장 먼저 제외했던 대학원을, 상황이 좋지 않으니 다시 절실히 알아보게 되더군요. 바로 Lakehead대학입니다. Lakehead대학은 Orillia와 Thunder Bay 두 캠퍼스가 있는데, Orillia는 토론토에서 차로 약 2시간이면 닿는 곳이지만 Thunder Bay는 비행기로 2시간이 걸리는 곳입니다. 모든 대학원 과정은 Thunder Bay캠퍼스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유학원에서 처음 Lakehead과 Brock의 MBA과정을 제시했을 때, Lakehead를 제외했던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고 위치때문이었습니다. 저 혼자만 가는 유학이라면 위치는 고려하지 않았겠지만 외국생활이 익숙치 않은 와이프와 아직은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비행기를 한번 더 타고 이동해야하는 것이 약간은 부담되었습니다. 물론 Thunder Bay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곳만의 장점이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외진 곳으로 가족을 데려간다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위치 조건을 고려할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MBA는 가지 않겠다고 Deposit을 내지 않았고, 남은 McMaster대학의 결과마저 좋지않다면 전 갈수 있는 대학원이 없는 것이었죠. 거만하고 자신만만했던 절 반성하며 유학원에 Lakehead대학 Computer Science에 지원가능한지 문의를 했습니다. Lakehead는 Pre-screening을 해주는 대학원이며, 유학원을 통해 확인 결과 Pathway만 수료하면 입학이 가능하다는 답변...

캐나다 석사 지원기 (2) - Waterloo University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온타리오주 석사이민을 진행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처음으로 검색해본 대학은 당연하게도(?) 토론토 대학이었습니다. 하지만 토론토 대학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간지 10분도 채 안돼 홈페이지를 닫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들어본 온타리오 주의 유명 대학교의 입학 기준은 높습니다. 높다는 의미는 매우 상대적이지만 대체적으로 IELTS Overall 7.0은 높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학업을 목적으로 하는 유학생이 아닌 이민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인이 지원하기엔 IELTS 아카데믹의 Overall 7.0에 each 6.5라는 기준은 지독히도 높은 벽이죠. 제 진정한 1순위 대학은 Waterloo대학이었습니다. 흔히 캐나다의 MIT라고도 불리는 Waterloo대학이기 때문에 캐나다 석사를 준비하는 공대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려해봄직 하죠. 하지만 토론토 대학과 함께 Waterloo대학의 컴퓨터 공학 대학원은 IELTS Overall 7.0과 GRE점수를 요구합니다. 시간과 노력으로 지원기준을 맞출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목표가 이민인 이상 기회비용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수 밖에 없었고, Waterloo대학은 지원 리스트에서 지워졌습니다. 제가 보유한 IELTS점수와 컴퓨터 공학 전공을 기준으로 유학원과 함께 추린 대학원 지원은 Western Ontario대학과 McMaster대학이었습니다. 유학원 측에서 제안한 Brock대학의 MBA-ISP까지 총 세개 대학의 지원 및 학생비자를 진행해주는 조건으로 유학원과 계약을 했습니다. 사실 대학원을 지원하는데 유학원의 도움이 크진 않습니다. 유학원은 각 대학의 지원 계정을 생성하고 학교측과 연락을 주고 받는 일을 하고, 모든 서류 작성과 추천인을 구하는 일은 결국 지원자 스스로 해야하기 때문이죠. 이 외에 지원자가 얻을수 있는 이점은 혹시라도 있을 실수를 줄이고 조력자가 있다는 사실로 어느정도 안도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계약 후 한동안 매우 편안한 시간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

캐나다 석사 지원기 (1) - Brock University MBA-ISP

석사 이민을 진행하겠다고 마음 먹은 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위해 관련 세미나 및 박람회를 닥치는 대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석사 이민으로 상담을 하거나 유학을 진행해주는 곳을 찾긴 어려웠습니다. 유학원의 수익구조 상 석사 이민은 수익을 내기 힘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이겠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던가요. 여러군데 찾아다녀도 관련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워 개인적으로 많이 지쳐갈 때 쯤 2015년 마지막 박람회에서 석사 이민을 진행하는 유학원을 만나게 됩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유학원이라 유학, 이민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고 석사 이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이 유학원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Lakehead와 Brock대학의 MBA과정이었습니다. 두 대학은 국제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대학이며 MBA는 학사 전공과 관계없이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 가능한 유학생의 폭이 넓어집니다. 특히 두 대학의 MBA과정은 GMAT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자 입장에서 부담이 매우 적어집니다. 유학원과 상담을 통해 Brock대학의 MBA과정, 정확히는 MBA-ISP과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SP는 International Student Pathway의 약자로 같은 대학의 MBA과정과 같은 커리큘럼과 교수진으로 수업을 진행하되 국제학생만 따로 수업을 편성한 프로그램입니다. MBA과정은 GRE, GMAT이 필수고 IELTS점수 7.5를 요구하는 반면에 MBA-ISP는 GRE, GMAT이 필수가 아니고 IELTS점수도 6.5에 each 5.5만 넘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정식 학기 시작 전 8월 한 달간 대학원 측에서 제공하는 (유료)ESL과정을 들어야합니다. Brock대학의 MBA-ISP를 지원한 것은 이 프로그램에 반드시 진학하기 위함은 아니었습니다. 유학원이 제시한 프로그램인 이상 지원 조건만 되면 합격은 보장받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MBA과정을 기본으로 합격해 놓은 상황에서 제...

캐나다 석사 지원기를 시작하며,

며칠 전, 한 유학원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유학후 이민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석사 지원을 모두 마쳤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모든 대학원에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컬리지쪽 정보를 얻기위함과 동시에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온라인으로 세미나 신청을 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유학원은 석사이민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소개하면서도 세미나에서 석사이민에 대해 다루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0명정도 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의 세미나 참석자들 중 3명이 석사이민에 대해 문의를 했다는 겁니다. 그만큼 최근 석사이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겠죠. 이에 덧붙여, 그동안 그리 유명하지 않던 석사이민이 최근들어 관심이 높아진 이유도 설명하였습니다. 14년도까지만 해도 캐나다의 이민은 CEC와 FSWP, 즉 경험이민과 기술이민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15년도 들어 캐나다 연방정부는 Express Entry, 즉 EE시스템을 도입하였고, 기본적으로 경험이민과 기술이민으로 이민이 가능하지만 EE시스템을 통과해야만 두 이민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EE시스템의 문턱이 결코 낮지 않다는 겁니다. 현재 EE시스템으로 초청을 받는 점수대가 400점 후반인데, 이 점수대는 영어를 매우 잘하고 젊으며 캐나다 내의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고 관련직종 경험이 있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점수대입니다. EE시스템에 좌절한 이민 희망자들은 그동안 존재했지만 상대적으로 쉬웠던 CEC와 FSWP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 못하던 여러 주정부 이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석사 이민인 것이죠. 그 중 한 명이 바로 저구요. 사실 참석한 세미나에서 제게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은건 없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정보였고 지금 제 상황에서 나아질 만한 정보가 아니였죠. 다만 석사이민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사실과 이유를 듣고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제 석사 지원 경험을 더 세분히 정리하고 공유해야겠...

캐나다 석사 지원 방법 (2)

지원을 위한 서류와 추천인을 모두 준비했다면 실제로 지원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전 Brock 대학의 MBA-ISP, Waterloo 대학의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McMaster 대학의 Computing & Software 총 세 군데에 지원했고 이 세 대학의 지원절차는 거의 동일했습니다. 제가 지원한 대학 기준으로 석사 지원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지원 전에 교수에게 먼저 컨택하는 것이 좋고, 그래야만 하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저는 지원하는 과정에서 컨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Thesis-base로 입학하려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학교 중에 석사는 컨택이 불필요하다고 홈페이지에 명시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석사 지원과 합격과정은 크게 1. 지원 계정 생성 및 지원비 결제, 2. 학생ID 발급 및 문서 업로드, 3. 지원 상태 확인, 4. 입학 허가 및 디파짓 결제 등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지원 계정 생성 및 지원비 결제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Apply링크를 따라가면 일단 계정을 만들라고 합니다. 계정 생성 후 개인정보, 학교, 회사, 영어점수, 추천인 정보 등을 입력하고 입학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환불되지 않는 지원비(일반적으로 $100)를 결제하면 1단계는 끝이 납니다. 보통 지원비가 결제되면 추천인에게 추천서 입력 메일이 발송되게 됩니다. (최근 추천서는 학교측에서 추천인에게 직접 메일을 발송하며 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추천서를 입력하게 됩니다. 추천서 파일 업로드가 아닌 객관식과 주관식이 혼합된 설문 형식입니다만 설문 형식의 질문도 전통적인 추천서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2. 학생ID 발급 및 문서 업로드 지원 계정을 생성하고 지원비까지 결제가 완료되면 계정 생성 시 입력한 메일로 2~3일 후 학생ID를 전달받게 됩니다. 학교마다 S...

캐나다 석사 지원 방법 (1)

캐나다 석사를 통해 이민을 하기 원한다면 결국 석사 입학과 졸업을 해야겠죠. 캐나다 석사 지원을 하기 위한 준비와 지원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지원에 필요한 서류 등을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에선 제가 실제로 지원한 대학원들 기준으로 실제 지원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석사 지원에 필요한 서류 및 요구사항은 각 대학, 학과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공통적,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며 실제 지원을 하시려면 각 대학 홈페이지를 가셔서 직접 알아보고 공부하셔야 할 것입니다. 먼저 원하는 대학과 과를 결정해야 합니다. 보통 석사는 학사와 같거나 비슷한 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너무 다른 분야의 학사를 졸업하면 해당 석사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영문과 학사를 졸업하고 컴퓨터 공학 석사를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계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컴퓨터 공학 석사 지원을 허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MBA는 학사 분야와는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석사 졸업 방식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석사라고 하면 논문을 쓴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텐데, 반드시 논문을 써야만 졸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수업만 들어도 졸업이 가능한 코스가 있고 연구나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졸업이 가능한 곳도 많습니다. Thesis-base, Research/Project-base, Course-base 등으로 분류되며 우리같은(?) 영어가 부족한 이민자들은 Course-base로 가야 상대적으로 졸업이 쉬울 겁니다. 학사의 성적을 봅니다. 본인의 학사 성적이 지원 기준에 맞지않으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B- 또는 B입니다. 4.5만점으로 보면 2.5/3.0에 해당하겠죠. 백분률로 지원기준을 고지한 곳도 많으며 78/84%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 성적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미국이나 캐나다 등 영어권 나라의 학사학위를 갖고 있다면 영어성적은 면제됩니다. 이민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