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이란 무엇인가? - 실전편(1)
그동안 IELTS는 한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약 6번정도 본 것 같네요. 이번에 CELPIP을 처음 봤는데 입실하는 절차는 IELTS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을 준비합니다.
IELTS는 시험 신청 시 여권의 복사본을 업로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CELPIP은 시험 신청 시 여권 정보를 입력하기만 합니다. 여권정보를 잘못입력하면 시험 당일 시험을 볼 수 없으므로 주의하여 입력하며, 시험당일 동일한 여권을 지참해야합니다.
최소한 시험시작 20분전에는 도착합니다.
IETLS는 일반적으로 모든 시험장이 9시에 시작하는데에 반해 CELPIP은 시험장마다 시험시작 시간이 다릅니다. 시험을 하루에 오전 오후 두번 주최하는 시험장도 있습니다. 시험 요일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요일에 주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내에는 한 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되어있지만 20분전에만 도착해도 시험을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입실 절차 역시 IELTS와 비슷합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보면 감독관 한 명이 물품 보관용 개인가방을 가져다 줍니다. 여권을 제외한 모든 짐을 가방에 넣고 기다리면 한 명씩 입실 절차를 밟게 됩니다. 입실 절차는 시험등록증과 여권정보를 확인하고 수험생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면 끝납니다. 휴대폰 메일로 시험등록증을 확인할 사람은 입실절차를 마친 후 휴대폰을 가방에 넣고 맡기면 됩니다.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본인에게 지정된 컴퓨터 자리에 앉습니다. 컴퓨터 자리는 주위 수험생의 시각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칸막이로 좌우와 앞을 막아놨습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화면의 안내에 따라 마이크와 음향테스트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의 입실이 완료되면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 마지막으로 Listening, Reading, Writing의 유형과 Speaking 시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을 준비합니다.
IELTS는 시험 신청 시 여권의 복사본을 업로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CELPIP은 시험 신청 시 여권 정보를 입력하기만 합니다. 여권정보를 잘못입력하면 시험 당일 시험을 볼 수 없으므로 주의하여 입력하며, 시험당일 동일한 여권을 지참해야합니다.
최소한 시험시작 20분전에는 도착합니다.
IETLS는 일반적으로 모든 시험장이 9시에 시작하는데에 반해 CELPIP은 시험장마다 시험시작 시간이 다릅니다. 시험을 하루에 오전 오후 두번 주최하는 시험장도 있습니다. 시험 요일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요일에 주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내에는 한 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되어있지만 20분전에만 도착해도 시험을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입실 절차 역시 IELTS와 비슷합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보면 감독관 한 명이 물품 보관용 개인가방을 가져다 줍니다. 여권을 제외한 모든 짐을 가방에 넣고 기다리면 한 명씩 입실 절차를 밟게 됩니다. 입실 절차는 시험등록증과 여권정보를 확인하고 수험생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면 끝납니다. 휴대폰 메일로 시험등록증을 확인할 사람은 입실절차를 마친 후 휴대폰을 가방에 넣고 맡기면 됩니다.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본인에게 지정된 컴퓨터 자리에 앉습니다. 컴퓨터 자리는 주위 수험생의 시각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칸막이로 좌우와 앞을 막아놨습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화면의 안내에 따라 마이크와 음향테스트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의 입실이 완료되면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 마지막으로 Listening, Reading, Writing의 유형과 Speaking 시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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